(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감귤의 효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감귤의 효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감귤은 비타민의 제왕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다른 비타민들도 다양하게 들어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독감, 폐렴 등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럴 때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을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전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감귤은 면역력 외에도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막아준다. 또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한 한의사는 “감귤의 과육은 식욕을 돋워주면서 소화를 돕고 갈증도 해소해준다. 약재로 쓸 때는 주로 껍질을 사용한다. 감귤의 껍질은 가슴에 뭉친 기를 풀어줘 가슴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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