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울금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울금의 효능에 대해 알아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울금은 ‘밭에서 나는 혈관 건강 파수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혈관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다. 울금이 가지고 있는 커큐민이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 혈전이 생기는 것과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것도 막아준다. 울금은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질환에 굉장히 좋다.
울금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울금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은 뇌의 필수영양소의 합성을 증가시켜서 뇌에 영양공급을 증가시킨다. 뇌 손상도 막아주며 뇌 기능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 치매를 유발하는 성분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울금은 주로 간에 있는 열독을 없애줘서 피로를 해소해주고 각종 성인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울금은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 일본, 중국 등에서도 장수의 비결로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