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서형과 오나라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기탔어요 스앵님과 같은 자리에서 타고 갑니당. 고! 고! 잘 쉬다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내에서 셀카를 찍은 김서형과 오나라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쓰앵님과 찐찐!!!”, “아형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어쩜 미모가.. 두 분 다 너무 좋아합니다”, “캐슬퀸즈 단체 사진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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