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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오나라, 훈훈함 폭발하는 투 샷…‘쓰앵님과 천년줌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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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서형과 오나라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기탔어요 스앵님과 같은 자리에서 타고 갑니당. 고! 고! 잘 쉬다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내에서 셀카를 찍은 김서형과 오나라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서형-오나라 / 오나라 인스타그램
김서형-오나라 / 오나라 인스타그램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쓰앵님과 찐찐!!!”, “아형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어쩜 미모가.. 두 분 다 너무 좋아합니다”, “캐슬퀸즈 단체 사진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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