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8일(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 스펙트럼 센터서 열리는 2019 NBA 올스타전은 팀 르브론과 팀 야니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서부지구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동부지구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각자 선수들을 지명하는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구성했다.
팀 르브론은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카와이 레너드, 제임스 하든 등이 선발로 나서며, 팀 야니스는 스테판 커리, 조엘 엠비드, 폴 조지, 켐바 워커 등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열린 올스타전에선 팀 르브론이 148-145로 팀 스테판을 힘겹게 꺾은 바 있다.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는 동부 컨퍼런스가 37승 29패로 앞서고 있다.
2019 NBA 올스타전은 스포티비(SPOTV)서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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