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전직 체조선수 손연재가 꽃다발을 들고 요정美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내가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큰 꽃다발을 안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체조요정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여전히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연재님..^^ㅎ”, 꽃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05년부터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리듬체조 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며 종합 4위에 머무르면서 한층 발전된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를 은퇴하고 현재 리듬체조 학원 강사와 유튜브를 개설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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