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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고구마, 암예방에 최고-미세먼지도 잡는 ‘황금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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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고구마의 효능을 알아봤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고구마의 효능을 알아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환절기에 딱 좋은 보약 음식은 고구마다. 고구마는 82종의 채소 중, 항암효과가 가장 높다. 발암억제 효과가 1위인 것이다. 고구마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소가 암세포를 70프로나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고구마는 미세먼지 청소기이기도 하다. 고구마는 미세먼지가 몸속에 일으킨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식히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막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은 나트륨을 만나면 중화시켜서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추장, 된장, 김치 등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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