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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귀여운 표정에 눈길…‘과즙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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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남스캔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더불어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인 신고은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보자.... 강남스캔들 #떼누안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트를 입고 안경을 쓴 신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고은씨화이팅”, “퀴즈여신님 오늘 나오시나요?”, “겸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 생인 신고은은 올해 나이 33세,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로 데뷔했다.

신고은은 ‘강남스캔들’에서 LX그룹의 계열사 LX엔터의 스타일리스트 은소유 역을 맡았다.

SBS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매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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