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션샤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유연석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션샤인 #송년회 우리팀은 왠지 흑백사진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나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 변요한 이병헌 김민정 김태리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흑백에도 빛나는 그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인생 드라마”, “최고의 조합!”, “다들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18일 오전 tvN에서 재방송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터션샤인’의 촬영지는 논산시 션샤인랜드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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