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글로벌사랑방 코너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공유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흔히 인생은 드라마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바꾸어 생각하면 어쩌면 드라마의 한 장면같은 인생을 살고싶은지 모르겠다. 저도 그렇다.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날이 좋아서,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어머니들과 함께한 날들이 눈부시도록 좋았다”며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 마음이 다 심쿵할 정도로 열심히 하셨다. 역시 특급 MC다”라며 감탄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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