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광희가 군 제대 이후 ‘요즘애들’ 고정으로 합류했다.
1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는 광희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광희의 등장을 본 김하온은 “조옴비씨가 저랑 내기에서 지고 재석이형 옆에서 영원히 떨어지기로 하지 않았냐. 그런데 구질구질하게 들어왔냐”고 광희를 대놓고 견제했다.
이에 광희도 “나는 CP님이 전화해서 온거다. cp전화 받아봤냐”고 이에 맞섰다.
유재석이 “CP가 무슨 단어의 약자냐”고 묻자 과으히는 “크리스찬 펄슨이다. 아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제대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했고 ‘요즘애들’에 첫 고정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광희는 “다들 한 번 써먹고 말더라. 물만 다 빼먹고”라고 강한 반발심을 나타냈다.
또한 “한 바퀴 돌았는데 김태호 pds님도 별말 없었다. 내 살길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태호pd가 ‘다음에 보면 제 얘기 좀 그만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광희는 “내 갈길 찾아가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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