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와 다정한 럽스타그램 새삼 눈길…‘꽃신 신은 미초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커플이 연일 화제다.

지난 17일 제대한 빈지노의 전역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바보 ㅋㅋㅋㅋ D-18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계단 위에 앉아 다정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함이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 예쁘다..”, “진짜 보기 좋은 커플”,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중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남자친구 빈지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17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