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염증 유발에 탁월한 보스웰리아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보스웰리아가 올라 이목을 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의 잔액을 채취한 알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고 부른다. 동의보감에는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한다고 명시돼 있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 생존율을 올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의 통증 관리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플라신성분이 풍부해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보스웰리아는 보통 환으로 제조해 섭취한다. 보스웰리아를 섭취시 주의해야할 점은 과다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