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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생애 첫 짜장 먹방…’부상 사고 전 녹화분, 이마 멍은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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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생애 첫 짜장 먹방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5회에서는 1970~80년대 체험에 나선 박주호, 나은이,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생애 첫 짜장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해당 방송은 건후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기 전 녹화된 촬영분이다.

앞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일어난 건후의 작은 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나에 따르면 현재 건후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또한 안나는 건후의 이마 멍에 대해 “집에서 뛰어다니다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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