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수아(리지)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돼먹은영애씨17 나수아(라수아) 더 분발하겠습니다.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충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하겠습니다. 이쁘게봐주세요! 안냥히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2회에 등장한 박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너무 예뻐요. 활약 기다릴게요”, “딱 맞는 캐릭터”,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아가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
지난 2007년에 첫 방송되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이기도 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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