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동현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동현은 “아내가 임신 8주하고도 2일(녹화 당시) 됐다”고 녹화 현장에서 밝혀 멤버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8주 전 먹은 음식 리스트를 되짚어보며 즐거움을 나눴다.
김동현은 “태명은 매미다. 제 별명이기도 하고, 꼭 붙어 있으라는 의미로 짓게 됐다”며 “조그만 심장이 움직이는 걸 보니,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놀토에 와서 좋은 것 먹고, 아기가 생긴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29일 아내 송하율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1년 간 열애를 한 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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