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절친’ 고명환, 아내 임지은과 차린 메밀국수집 위치-연매출? ‘억대’ 노하우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명환과 임지은의 메밀국수집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방송에서 김건모가 방문한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운영하는 메밀국수집이 방송에 나왔기 때문이다.

고명환, 임지은 부부의 메밀국수집은 70평에 달하는 가게 규모와 연매출이 10억 원 등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는 고명환이 자신의 저서에 밝힌 사실이다.

지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손금 전문가가 고명환에게 “2번, 3번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다 크게 성공한다. 그의 메밀국수집이 더욱 승승장구할 것이다”고 예견해 화제가 됐다.

또 “올해는 적극 사업을 이어갈 것이고, 거침없는 진행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해 고명환의 메밀국수집이 화제를 모았다.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메밀국수’ 노하우를 밝혔다.

과거 방송에서 고명환 아내 임지은은 “남편 고명환은 ‘재테크 고수’다. 시간을 절약해 쓴다”고 설명했다.

또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걸 본 적이 없다”면서 “나는 방송이 없으면 빈둥거리고 쉬는데 남편은 틈틈히 책을 읽거나 재테크를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고 덧붙였다.

고명환메밀국수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해있다.

지난 2014년 임지은과 백년가약을 맺은 고명환은 앞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한 후 직접 메밀국수 집을 찾아가 국물 노하우와 면 뽑는 기술을 배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