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차인표가 영화계의 거장 히치콕 버금가는 차치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SNS계의 인싸 대결’에서 본인의 차례가 다가오자 열정적인 감독으로 변신했다.
차인표는 실제로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개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주인’ 영상을 자신의 스타일로 풀고 싶어했다.
’개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주제로 촬영이 시작되었고, 직접 소품까지 준비해오는 철저함을 보여줬다.
김용만은 강아지 옷을 입고 조태관에게 달려가 안기며 즐거움을 혼신을 다해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안정환도 생전 처음 도전해보는 연기에 부끄러움을 참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궁민남편 공식 열혈남편 답게 차인표는 멤버들의 감정을 이끌어 낼때까지 촬영을 끝내지 않아 진정한 차치콕 감독으로 변신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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