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화와 허벅지 씨름…무통증 이상윤과 얼음물 발 입수 ‘포커페이스 대결에 승’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가 이상화 사부와 허벅지 씨름을 하고 무통증 이상윤과 얼음물에 발 담그고 포커페이스 오래참기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사부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상화와 함께 하룻동안 지옥훈련을 받고 숙소로 오게 됐다.
 
추운 빙상장에서 하루종일 훈련하고 집안으로 들어오자 '공짜는 없다'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육성재는 글씨를 보고 “뭔가 우리가 노력을 해서 이 집을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멤버들에게 자신과 허벅지 씨름을 해서 진 사람이 함께 얼음물 입수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서 이상화와 허벅지 씨름을 했고 결국 육성재가 꼴찌를 했다.
 
이어 육성재는 이상화와 계곡의 얼음 물에 발을 담갔지만 이상화의  포커페이스에 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