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아침을’에서 세 중년배우의 매니저들이 美 대형 기획사와 미팅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X김보연X박준금은 각자 준비한 영문 이력서와 셀프 테이프를 LA 에이전시들에 전달했다.
기획사의 연락을 기다리던 배우와 매니저들에게 마침내 대형 기획사에서 미팅을 요청했고, 매니저들은 미팅에 참석했다.
기획사 대표는 세 배우의 이력서와 연기 영상을 진지하게 봤고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미팅은 진행되었다.
그러나, 영상을 본 대표는 ”3명 다 훌륭한 배우들인 것 같아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기획사 대표에게 헐리우드에서 모두 미팅의 기회가 주어지는 건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표는 “LA 사무실에 방문해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얘기하고 싶다“고 말해 매니저들을 기쁘게 했다.
희망적인 대답을 들은 붐은 기뻐하며 기획사 대표에게 손하트로 본인 어필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할리우드에서아침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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