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남편 박주호, 축구선수 이승우와 함께한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얼마 전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남편 박주호, 이승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해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최근 박주호의 아들 건후는 공항에서 미비한 사고로 이마에 멍이 들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했다.
이마에 멍이 든 것에 대해 안나는 “아시엘(건후)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KBS2 출연 중인 예능 촬영은 사고 외에도 건후가 한국 시차 적응에 힘들어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는 정말 작은 사고였지만 건후가 좀 더 편하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FC바젤에서 뛰던 중 통역을 맡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했다. 박주호-안나 부부는 2015년 첫 딸 나은이를 2017년 둘째 아들 주호를 얻었다.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