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우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디가 사재기가 아닌 이유를 밝혔다.
우디가 사재기 아닌 이유에 대해 “첫째,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50만 이상 엄청 화제가 됐었음. 50만명 중 절반만 들어도 25만명. 둘째, 삼성 김상수 동생이라서 각정 야구인들(김상수, 구자욱, 박건우)의 인스타 홍보가 있었음. 이로 인해 대중들 유입”이라며 마지막으로 “삼성 팬카페(5만명), 디씨인사이드 삼성갤러리(5만명), 엠팍(mlbpark) 5만명 등 각종 야구 관련 사이트에서 약 15만명이 스밍, 다운 총공을 했었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반해 엠팍에서의 반응은 “세상에 여기서 무려 5만분이 스밍을 해주셨군요”라는 댓글이 달린 것.
또한 “SBS 인기가요 우디 1위함”, “인기가요 권위 추락하는 소리 들리네요”, “우디 1위라니 ㅡㅡ”, “”우디가 누군가 했더니 야구선수 김상수 동생이었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멜론의 분위기는 “어따대고 국민가수냐?”, “엠팍이 남자 득실 되는곳에서 남자 가수를 좋아한다고?”, “총공은 무슨 요즘 페북도 대부분 안하는데 화자ㅔ는 무슨”, “삼갤이 5만명이래 ㅋㅋㅋㅋ”, “엠팍에 왜 총공을 해 지금 엠팍은 아이즈원 본진인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EXO), 청하와 1위 경쟁을 펼친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활동곡으로 총점 5905로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온라인 음원 55% 반영에서 5500으로 압도적인 점수차를 벌이게 했다.
엑소가 온라인 음원에서 1310, 청하는 3517 점수를 뛰어넘고 5500 점수로 우디는 총합 5905이라는 점수를 받고 1위를 차지한것.
우디는 ‘인기가요’ 2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우디는 ‘인기가요’에 출연해 1위로 자신을 호명하자 믿기지 않는 듯 얼굴을 감싼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디는 지난 2011년 엔트레인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우디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우디의 본명은 김상우로 그의 친형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김상수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