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밥도그를 만들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둘과 함께 청소를 마친 후, 아이들의 간식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너가 정말 맛있어 할거야~“라고 자신만만하며 소시지와 밥을 꺼냈다.
샘 해밍턴이 만드려고 나선 음식은 바로 핫도그가 아닌 밥도그.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대신 밥으로 만든 핫도그 인 것.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밥도그를 보고 윌리엄은 신기해 했지만, 한입 먹자 마자 “아빠 이거 너무 맛있다~“라며 좋아했다.
밥도그를 처음 먹어보는 벤틀리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하모니카를 부르는 것 처럼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7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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