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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동국, 치앙마이에서 단돈 100원 쌀국수 먹방.. 총 36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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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현금을 잃어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떠난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돈을 잃어버렸다.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이동국은 몰래카메라인지 알았지만, 휴대폰을 꺼내다 바닥에 흘린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이동국은 이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쌀국수가 1그릇에 단돈 100원인 곳을 소개받았다.

드디어 쌀국수가 나오고 이동국과 설수대는 마트 시식코너에 나올 법한 앞접시에 나온 쌀국수에 당황해했다.

이동국은 “이거 한젓가락 끝인데? 들어오면서부터 계속 시켜야겠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추가로 쌀국수를 주문했다.

설수대와 함께 쌀국수 먹방을 찍은 이동국은 결국 최종 36그릇 먹방을 찍으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7시 0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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