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내안의 그놈’과 ‘17어게인’이 나왔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내안의 그놈’과 ‘17어게인’을 소개했다.
‘내안의 그놈’에서는 엘리트 아저씨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몸이 바뀌게 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고 운동을 해서 날씬한 몸매가 된 그는 미선과 현정과의 의도치 않은 삼각관계가 됐다.
또 ‘17어게인’ 에서는 마이크(매튜 페리)는 37살의 나이의 아저씨로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 스카와 결혼하지만 직장에서의 승진에 실패하고 좌절했다.
그는 노숙자가 떨어진 다리 밑을 보다가 물에 빠지고 겨우 나와서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던 중에 17살의 잘생긴 청년 마이크(잭 애플론)로 바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