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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 수리수리마수리 주문한 사연은? 가수 배일호의 ’그 이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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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을 찾았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참가자 중에는 임신부 한 분이 출연해 홍천 사과를 소개했다.

송해는 참가자의 맥을 짚으며 수리수리마수리를 외우며 황금 돼지 두 마리가 꿈에 등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천 사과는 아침과 밤 온도 차가 많아서 아삭하고 단맛이 난다고 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마지막 무대는 가수 배일호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62세(1957년생)인 배일호는 큰 함성으로 만세를 부르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그 이름’을 열창한 배일호는 이날 방송에서도 감성 깊은 보이스를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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