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을 찾았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8등신 가수 박혜신이 출연해 ‘화끈하게 신나게’를 열창했다.
올해 나이 만 37세(1982년생)인 박혜신은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전국 무대를 휩쓸며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내고 있다.
블랙 드레스로 섹시美를 무장한 박혜신은 그녀만의 힘찬 카리스마로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 진성은 변함없는 창법으로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올해 나이 만 53세(1966년생)인 진성은 최근 아침마당 및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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