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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스터리 물고기, 기이한 문양의 청새치…필리핀의 전설의 나가 또는 외계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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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기이한 문양이 새겨진 미스터리 물고기를 소개했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서프라이즈X 코너에서는 2017년 필리핀 온 몸에 이상한 모양이 새겨진 물고기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한 남자가 잡은 이 물고기는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는데 이 물고기는 무게 24kg에 길이 1.5m의 거대한 청새치였다.
 
남자는 청새치를 잡으러 갔다가 이 기이한 문양의 청새치를 잡게 됐다고 했다. 
 
이 후 사람들은 기이한 물고기에 대해 필리핀에는 바다의 보호자라 불리는 '나가'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바로 '나가'의 현신인 이 청새치를 잡았으니 재앙이 올거라고 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외계인이 새겨놓은 문양이라고 하면서 외계인들의 얼굴이 찍혔다고 추측했다. 
 

그러던 어느날 조시모 타노라는 청년이 자신이 청새치를 진짜 잡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청새치를 잡다가 배에 있는 자신의 티셔츠로 청새치를 들어올렸는데 티셔츠의 문양이 그대로 찍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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