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기이한 문양이 새겨진 미스터리 물고기를 소개했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서프라이즈X 코너에서는 2017년 필리핀 온 몸에 이상한 모양이 새겨진 물고기가 나왔다.
한 남자가 잡은 이 물고기는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는데 이 물고기는 무게 24kg에 길이 1.5m의 거대한 청새치였다.
남자는 청새치를 잡으러 갔다가 이 기이한 문양의 청새치를 잡게 됐다고 했다.
이 후 사람들은 기이한 물고기에 대해 필리핀에는 바다의 보호자라 불리는 '나가'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바로 '나가'의 현신인 이 청새치를 잡았으니 재앙이 올거라고 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외계인이 새겨놓은 문양이라고 하면서 외계인들의 얼굴이 찍혔다고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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