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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기상천외한 우편, 5kg이하 어린이 소포가 성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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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기상천외한 우편에 대한 아야기가 소개됐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13년 미국 우편 배달부가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처음 우편 배달부가 도입될 당시 특별한 규정이 없이 5kg 이하의 어떠한 물건을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 각종 동물등 지금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배달이 됐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것은 아기였다.
 
우체국에 온 아기 제임스 비글의 엄마는 아기를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할머니에게 보내달라고 했다.
 
아기의 엄마는 아기가 규정대로 5kg을 넘지 않고 사람을 화물로 보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없다고 하면서 요구를 했고 우편 배달부는 이를 수락했다.
 

또 이후 기차 요금보다 싸다는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한참 동안 어린이 소포 배달이 성행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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