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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캅스’ 지수원, 청순미’ 뽐내는 26년 전 리즈 모습 ‘화제’…“한국 코믹 영화의 전성기를 주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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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투캅스’ 속 지수원의 리즈시절이 화제다.

1993년 12월 개봉한 영화 ‘투캅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투캅스’는 코미디, 범죄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됏다.

해당 작품은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투캅스’ 스틸컷

안성기, 박중훈, 지수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극 중 지수원은 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그는 커다란 눈과 생머리를 뽐내며 여신같은 미모를 뽐낸 바 있다.

아래는 영화 ‘투캅스’의 줄거리다.

웃다 죽어도 좋다 |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고집불통, 그래도 그녀 앞에선 안전장치가 망가진 남자 - 임도 보고 뽕도 따다가 생각나면 돈도 줍는 밉지않는 남자
파트너인 김형사와 환락가를 누비고 다니던 조형사(안성기 분)는 불법영업을 하는 가라오케에 있다가 시경 검찰반의 급습으로 적발당한다. 그러나 눈에 띄게 부를 축척해 둔 김형사는 파면당하지만 서민 아파트에서 가난하게 혼자 살고 있는 조형사는 경고 처분만 받는다. 이 사건으로 조형사는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신참 형사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는데, 매사에 정석대로 일을 처리하는 강형사(박중훈 분) 때문에 능청스럽게 세상사를 잘 적응해 가던 조형사는 곤란을 겪는다. 그래서 조형사는 하는 일마다 원리원칙을 내세우며 반발하는 강형사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 예전 같은 시절로 돌아갈 궁리를 한다. 그러던 어느날 강형사 앞에 수원(지수원 분)이라는 여자가 찾아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협박받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강형사는 영문도 모르는 채 사건의 내막에 다가서기 위해 수원의 집을 방문하고 협박전화에 시달리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다. 두 형사 사이에 갑자기 등장한 미모의 여인 수원으로 인해 사건은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기 시작한다.

ㅍ해당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박중훈과 안성기 콤비는 당시 최고였다”  “한국 코믹 영화의 전성기를 주도한 작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투캅스’의 네티즌 평점은 7.8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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