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늘 응원할게 브라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은 고개를 갸우뚱 한 채 박우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하성운과 함께 미소를 짓는다.
마지막으로 김새론은 강다니엘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론언니 예쁘네요” “새론님 너무 예쁘세요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의 동생 김아론, 김예론 역시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김새론은 올해 나이 20살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도시어부’에 출연해 87cm에 달하는 참치를 잡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워너원은 1월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0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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