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나뿐인 내편’ ‘에릭♥’ 나혜미가 유투버 박막례 할머니와 만났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이도 할머니편! #박막례할머니#미란이#고래#하나뿐인내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박막례 할머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뿐인 내편 진짜 팬입니다용”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7월 신화의 멤버 에릭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근 나혜미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김미란 역은 김동철과 소양자의 둘째 딸로 엄마가 시키는 대로 강남에 빌딩 있는 치과의사 장고래랑 결혼하기 위해 접근하는 캐릭터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총 106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0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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