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리갈하이’에서는 진구는 직원을 심어서 노조에 나쁜 영향을 주고 정상훈은 채정안이 내민 비장의 무기인 회의록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태림(진구)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원들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상구(정상훈)는 비장의 무기 회의록으로 맞대결을 하게 됐다.
상구(정상훈)는 노조의 편에 서서 변론을 했지만 한 직원이 부정적인 말을 하자 삽시간에 직원들에게 퍼지게 됐다.
상구(장상훈)는 전날 주경(채정안)이 내민 비장의 무기인 대표의 회의록 내용을 밝혔다.
상구는 “오대표는 동물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하고 거부하는 사람은 재교육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림(진구)은 “당시는 구제역등으로 회사는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저 회의록에 적혀있는 오대표님의 제안으로 당신들이 살아 남은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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