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주방요정 앤디를 위해 베로니끄가 ’ANDY’ 헌정곡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외할머니들은 마지막 오픈 준비를 위해 모두 주방에 모였다.
마지막 날인 만큼 여섯 나라 집 밥을 한 상에 올리기로 했고 협소한 주방 공간에 6명 모두가 모였다.
할머니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앤디답게 여기 저기서 앤디를 부르는 삼청동외할머니들의 요구에 기꺼이 응하며 주방요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로니끄는 할머니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앤디를 위해 앤디만을 위한 헌정곡을 틀었다.
베로니끄와 할머니들은 온통 ANDY라는 말로 채워진 헌정곡에 우유 빛깔 앤디를 외쳤고 앤디는 민망해하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 티를 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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