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이서진이 목사 옷을 훔쳐 입고 오륭을 죽이려 가다가 성동일에게 저지당하고 과거 성동일 아들이 뺑소니 차에 치이는 모습이 그려져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우현(이서진)은 자신을 찾아 온 목사의 옷과 차를 훔쳐서 병원을 탈출하게 됐다.
성범(장성범)은 CCTV로 이를 확인하고 우현(이서진)이 병원을 빠져 나간 모습을 확인하고 동국(성동일)에게 전화를 했고 서영(임화영)과 함께 있던 동국은 우현(이서진)이 탄 차를 미행했다.
동국(성동일)은 우현이 원태(오륭)가 기자 회견을 하는 곳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그를 죽일거라는 것을 감지하고 이를 막았다.
한편, 우현(이서진)은 병원으로 와서 동국(성동일)에게 “지난 번 나 기억하냐는 말에 대해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국(성동일)은 우현(이서진)과 있었던 과거의 악연을 얘기하면서 룸싸롱에서 도련님을 현행범으로 잡았던 것을 기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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