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혈사제’에서 금새록(서승아 역)이 날라차기로 고준(황철범 역) 부하를 쓰러뜨렸다.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금새록(서승아 역)이 날라차기로 고준(황철범 역) 부하를 쓰러뜨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담성당을 차지하기 위해 황철범 부하들이 성당에 쳐들어왔다. 황철범 부하들은 막무가내로 신부와 수녀들에게 위협을 가했다. 뒤늦게 나타난 김해일이 황철범 부하들에게 성당 밖으로 나오라고 말했다.
황철범 부하들이 말을 듣지 않자 김해일은 부하 중 한 명의 멱살을 잡았다. 그때, 지나가던 경찰 구대영과 서승아가 이 상황을 보았다.
서승아는 황철범 부하들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수녀가 다급하게 서승아에게 달려와 “이 사람들이 우릴 겁주고 주임신부님을 건드렸다”고 말했다.
황철범의 부하는 서승아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수녀를 밀쳐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서승아에게 “신삥이야? 신삥이면 신삥답게 분위기 파악 좀 해”라고 협박했다.
화가 난 서승아는 날라차기로 황철범의 부하를 단번에 쓰러뜨렸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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