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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한은정), 해외에서도 빛나는 완벽 미모…‘40대 나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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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한다감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은정 인스타그램
한은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늘 이쁘시고..선글라스는 멋있고..손목 반창고는 안타깝고..”, “넘 이뻐요~행복한 여신입니다~”, “다감다감하니까 다감 해지나봐~?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데뷔 이후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 윤나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그는 최근 활동 예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변경하겠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개명 이유로는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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