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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내 임신 소식 전하자 축하의 댓글 봇물…“아기 태명은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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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동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40분!! 놀라운토요일에서 아빠의 힘이 나옵니다 #놀라운토요일 #도레미마켓 #토요일저녁7시40분 #태명 #매미 본부ent 대표님께 선물받은 패딩만 봐도 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기용 패딩을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ㅋㅋㅋ아빠가된단건 정말기뻐요ㅋㅋ”, “축복입니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송하율은 33세로 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두 사람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김동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또 그는 아이의 태명을 언제나 자신 옆에 붙어 있으라는 뜻으로 매미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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