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혈사제’ 김남길, “어머~ 무서워 지리겄네” ··· 고준과 첫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혈사제’에서 김남길(김해일 역)과 고준(황철범 역)이 첫 대면했다.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김해일 역)과 고준(황철범 역)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황철범과 노조 사람들이 마주쳤다. 노조 사람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황철범은 노조 중 한 사람의 멱살을 잡고 주먹질을 하려 했다.

그때, 김해일이 나타났다. 김해일은 황철범을 제지했다. 황철범은 김해일은 “동네 일이니 갈 길 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해일은 “나도 어제부터 이 동네사람이다. 왜 하라마라냐?”고 황철범을 비꼬며 응수했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자신의 뒤에 있던 노조 사람들과 대화하던 중,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남자에게 누가 이랬냐고 물었다. 남자는 황철범을 가리켰다.

김해일이 황철범을 바라보자 황철범은 김해일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다. 김해일은 “이 동네 깡패세요?”라고 물었다.

김해일의 질문에 황철범은 “여기 깡패처럼 생긴 사람이 누가 있냐? 신자로서 대해드릴 때 편히 가세요”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김해일은 “어유, 무서워 지리겄네”라고 받아치고는 상황을 정리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