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샤이니 키가 경주 교촌마을로 혼자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키는 혼행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경주 교촌마을을 방문했다.
경주 교촌마을을 방문한 키는 첫 번째로 한복 입기에 도전했다.
한복 대여는 3시간에 3000원으로 여행객들도 하루 종일 한복을 입고 여행을 다니며 인증샷을 남기는 인기 코스.
키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이돌 답게 물 만난 고기처럼 의상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키가 고른 의상은 바로 신라 왕족을 대표하는 의상. 키는 잘생긴 외모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왕족 의복을 입고 교촌마을을 런웨이처럼 걸었다.
이어서 혼자 삼각대를 펼치고 인증샷을 찍는 등 혼자 여행을 다님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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