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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과거 ‘과속스캔들’ 아역 이미지 벗고 훈훈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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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왕석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왕석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부산에 가는데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부산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추천받습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왕석현 인스타그램
왕석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언제 이렇게 컷지? 진짜잘컷다 누나가응원할게”, “세상에 .. 뽀글머리가 엊그제같은데 ..”, “돼지국밥 먹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신과의 약속’에서 송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BC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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