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비가 형님학교에서 최초공개했던 ‘최고의 선물’ 무대가 김태희를 향한 프로포즈가 맞다고 인정했다.
16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비와 이범수가 전학을 왔다.
비는 지난 출연 때 ‘최고의 선물’을 형님학교에서 최초공개했으며 그 이후 김태희와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형님학교 멤버들은 노래 홍보를 가장한 프로포즈였다며 자신들을 기만했다며 비를 맹비난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는 “기만한 거 맞다. (프로포즈인 걸) 철저하게 숨겼어야 한다.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했고, 이범수는 비에게 그렇게 하길 잘했다며 칭찬을 전했다.
한편, 비(정지훈)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38세이며, 그의 아내인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40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