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아는 형님’의 팬이 보내준 자작시를 공개했다.
16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비와 이범수가 전학을 왔다.
이날 오프닝에는 칠판에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 제하의 시문을 붙여 놓아 눈길을 끌었다. 바로 ‘아는 형님’ 팬이 보내준 자작시다.
민경훈을 가장 좋아한다는 ‘세희’라는 이름을 가진 팬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별자리 ‘북두칠성’을 형님학교의 강호동·이상민·서장훈·이수근·민경훈·김희철·김영철을 빗대어 표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나고 있는 제작진을 카시오페이아에 비유했다.
해당 팬은 “항상 재밌는 방송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아는 형님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감동을 전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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