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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60대 나이 믿기 않는 미모…‘독보적인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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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차화연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차화연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180도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차화연 배우 변신의 귀재, 그녀의 포스터 비하인드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화연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매진이시아 인스타그램
이매진아시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나의 동경의여성…”, “미모 정말 대박이심 ㅠㅠ”, “이렇게 한결 같을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화연은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 데뷔했으며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그는 1987년 MBC ‘사랑과 야망’에서 미자 역을 연기하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1988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하였으며 2남 1녀의 자녀를 둔 평범한 주부로 생활했다.

하지만 2008년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으며 복귀 1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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