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이정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굿밤되셔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년에 변신의 여왕이셨는데..ㅋㅋㅋ 이정도 변신쯤이야 가볍게 대성공!!”, “역시 너무 예쁘셔서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네요 ㄷㄷ”, “우와 예쁘다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수,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가 불렀던 노래 ‘줄래’의 가사 문제가 출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뒤돌아 날 본다…넌 내가 셋을 셀동안
홧김에 끝내잔 얘길 넌 던진 것 뿐야
이대로 날 두고 갈 생각 전혀 없어 넌
거봐 너! 지금 너! 또 오잖아
불안해 왜 불안해 내 말을 왜 못믿어
그렇게 겪어봐도 나를 몰라 왜 몰라줘
니몸에 날 묶을까? 내 옷에 써 붙힐까?
난 바로 니 여자라고…처음엔 좋댔잖아
섹시한 눈웃음도 감았다 살짝 뜬 우아한 내 윙크도
너 만을 위한거야
딴데선 난 안그래 왜 맘 좁게 날 의심해
톡 쏘는 콜라처럼 난 니 마음 속에 들어갈꺼야
지금은 화난척해도
또 풀릴걸 내가 안기면
모든걸 가질래 아무도 안줄래
나 니 마음을 다 사로잡을래
나 오늘은 순결한 백합처럼
나 때로는 붉은 장미처럼
모든걸 다줄래 너에게 다줄래
나의 관심은 언제나 너뿐야
언제나 나만 사랑해줘 날 안아줘 너는 내꺼야
우리가 그동안 함께한 날이 얼만데
난 알아 널 알아 널 알아
너무나 잘 알고있지
하나에 하나반 둘에 또 둘에 반에 셋!
거봐 너! 지금 너!
또 오잖아…
간주중
오늘은 뭐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핸드폰 왜 껐는지 물어볼래
간섭할래 사랑은 구속인걸 난 너무 잘 알지만
때로는…난 숨이 막혀…
할수만 있다면 넌 날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 속에 날 넣고 다니겠다고
그게 소원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널
나 어떻게 미워하니
톡 쏘는 콜라처럼 난 니 마음 속에 들어갈꺼야
지금은 화난척해도 또 풀릴걸 내가 안기면
모든걸 가질래 아무도 안줄래
나 니 마음을 다 사로잡을래
나 오늘은 순결한 백합처럼
나 때로는 붉은 장미처럼
모든걸 다줄래 너에게 다줄래
나의 관심은 언제나 너뿐야
언제나 나만 사랑해줘 날 안아줘 너는 내꺼야
아무리 차가운 척해도 소용없어
넌 가득찬 내 작은 손을 넌 못벗어나
이대로 널 두고 갈생각 전혀없어 난
하나 또 둘에 반 셋…거봐 너 또 오잖아…
날줄래
날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