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와 이장우는 이혼하고 이혜숙은 박성훈에게 살인자 가족 나혜미가 보기 힘들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와 대륙(이장우)는 결국 이혼하게 됐다.
진국(박상원)은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에게 “둘이 이혼해라. 가해자의 딸과 피해자의 딸이 같이 살 수는 없다. 당연히 가해자의 딸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도란(유이)은 마당으로 나오면서 다야(윤진이)를 보게 됐고 “미안하다”라고 했지만 다야(윤진이)는 도란(유이)에게 “미안하다면 다냐?나는 아빠 없이 평생 고통속에 살았다. 이제 내차례다 살인자의 딸로 고통속에 살아라”고 말했다.
한편, 수일(최수종)은 빵집을 떠나서 어딘가로 여행을 갔고 빵집에는 노숙자가 찾아와서 태풍(송원석)에게 수일을 소식을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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