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혜미는 이혜숙에게 쫒겨나고 임예진에게 유이가 살인자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차화연도 박상원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홍실(이혜숙)은 충격으로 기절을 했다가 병원에서 깨서 수일(최수종)의 집으로 향했다.
홍실(이혜숙)은 수일(최수종)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난리를 부렸고 도란(유이)이 문을 열어주자 수일을 때리며 원망을 했다.
또 홍실(이혜숙)은 미란(나혜미)을 보고 “살인자와 가족”이라며 불같이 화를 냈고 고래(박성훈)는 미란에게 “잠시만 친정에 가”라고 말했다.
미란(나혜미)은 집으로 와서 양자(임예진)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양자는 “내가 지금까지 살인자의 딸을 키우다니”라고 말하며 경악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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