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사랑 누가말했나~'수라부부' 시상식 다녀왔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하희라님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으며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하희라는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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