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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득남’ 류승수♥윤혜원, 여전히 신혼부부 같이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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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에서 드라마촬영중 살짝 나온 오빠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혜원씨~감기 조심해요~”, “두 분 넘 예뻐요”, “류오빠 영화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류승수와 결혼한 윤혜원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혜원은 과거 자신의 친언니 윤효정과 유명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윤혜원은 38세다.

한편, 두 사람은 16일 둘째 득남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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