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7회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방신 이희문은 기미독립선언서가 주제인 만큼 강렬한 의상을 준비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장식한 오방신은 노선택과 소울스스와 함께 한 ‘긴 난봉가’를 불렀다.
사랑을 주제로 한 황해도지방의 민요로 난봉가류 가운데 가장 느린 곡이다.
섹시미를 탑재한 오방신은 요염한 소리꾼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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