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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몽니, “쟤 어쩌다 저렇게 됐어?” 김경호 걱정 날린 MC스나이퍼와의 ‘환상 콜라보’ ··· 포레스텔라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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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몽니가 ‘이젠 잊기로 해요’를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이장희 편 2부’가 방송됐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몽니는 김경호와 지난 2012년 타 프로그램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던 적이 있다.

지난 주, 김경호는 우승을 향한 강한 욕망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김신의를 보며 쟤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었다.

몽니는 지난 주 김경호의 타박을 무색케 할 정도로 파워풀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신의는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노래 중간에 몽니가 섭외한 특급 게스트 MC스나이퍼가 등장해 환상적이 콜라보를 펼치기도 했다. 

김신의의 노래와 MC스나이퍼의 매력적인 랩은 관객들과 전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몽니는 포레스텔라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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